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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어를 고를 때 문짝 디자인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먼저 벽 두께에 맞는 문틀 폭, 여닫이·슬라이딩 같은 개폐 방식, 그리고 경첩·손잡이·스토퍼 하드웨어 사양이 맞아야 처짐·쓸림·소음 같은 하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
도어 표면은 ABS·멤브레인·무늬목 계열로 갈립니다. ABS는 습기에 강하고 변형이 적어 욕실 쪽에 무난하고, 멤브레인은 디자인 폭이 넓으며, 무늬목은 질감이 깊은 대신 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리모델링이라면 문틀을 살릴지부터 정하세요. 기존 틀 위에 덧대는 리폼 방식은 공기와 비용을 줄여 주지만 개구부가 조금 좁아지고, 틀까지 교체하면 마감 범위(도배·바닥 보수)가 함께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