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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은 크게 도기질과 자기질(포세린)로 나뉩니다. 도기질은 흡수율이 높아 벽 전용에 가깝고, 바닥과 외부에는 흡수율이 낮은 포세린이 기본입니다. 마테리움에 등재된 타일 대부분이 포세린·세라믹 슬랩 계열로, 거실 바닥·주방 벽·욕실·외장까지 부위별로 고르는 기준이 다릅니다.
크기는 600각이 오랜 표준이었지만 최근에는 600×1200, 800각, 나아가 1600×3200급 세라믹 슬랩까지 대형화가 뚜렷합니다. 대형일수록 줄눈이 줄어 면이 정돈돼 보이는 대신, 바닥 평활도와 시공 난이도(레벨링·대판 핸들링)가 비용에 같이 들어온다는 점을 계산해야 합니다.
욕실·현관 바닥은 미끄럼저항(논슬립 표면)을, 외장은 동해에 견디는 낮은 흡수율과 박리 방지 시공법을 먼저 확인합니다. 같은 무늬라도 유광(폴리싱)·무광(매트)·구조면(스트럭처)에 따라 쓰임이 갈립니다.
수입 포세린은 브랜드와 산지에 따라 가격 폭이 큽니다. 여기서는 제품과 물성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견적은 각 브랜드 부스에서 직접 요청하세요.